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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코팅 식탁 관리법 — 사실상 관리가 필요 없습니다
당일부터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UV 코팅은 램프 경화가 끝나는 순간 도막이 완성됩니다. 오일·바니시처럼 며칠간의 경화 기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 작업 당일 저녁 식사부터 평소처럼 사용해도 됩니다. 물걸레 청소도 첫날부터 자유롭고, 국물이나 커피를 흘려도 도막 위에 머물 뿐 스며들지 않으므로 닦기만 하면 됩니다.
지킬 것은 두 가지
UV 도막은 단단하지만 만능은 아닙니다. 다음 두 가지만 습관이 되면 도막 수명이 크게 늘어납니다.
① 칼질은 도마 위에서 — 도막 경도가 높아도 칼날은 도막을 가릅니다. 상판 위에서 직접 칼질하는 것만은 피해 주세요.
② 뜨거운 냄비는 받침 위에 — 도막이 열에 강해도, 갓 끓인 냄비를 장시간 직접 올리면 어떤 마감이든 무리가 갑니다. 냄비 받침 하나면 충분합니다.
오일 마감처럼 실리콘 매트·유리 밀착을 특별히 피할 필요는 없지만, 통기성 있는 매트가 어떤 마감에든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재도포가 필요 없다는 것의 의미
오일 마감 식탁은 2~3년마다 표면을 정리하고 오일을 다시 올려야 상태가 유지되고, 이를 건너뛰면 얼룩이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UV 코팅은 이 주기 관리 자체가 없습니다. 일상 청소는 잘 짠 물걸레 후 마른 천이면 충분하고, 알코올·락스 원액 같은 강한 세정제만 피하면 됩니다.
수년 뒤 도막에 잔기스가 쌓여 광이 죽었다고 느껴지면, 그때 표면을 가볍게 갈고 다시 코팅하는 것으로 새 상판이 됩니다. 관리가 아니라 리셋의 개념에 가깝습니다.
요약 — 재도포 없음, 물걸레 자유 — 지킬 것은 두 가지뿐입니다.